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(KTOA)와 함께 선택약정 할인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
선택약정 할인 개요
- 할인율: 매월 요금의 25%
- 대상: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용자
- 도입 시기: 2014년 10월
- 할인율 상향: 2017년 9월 25%로 상향
- 현재 이용자 수: 2023년 3월 기준 총 2765만 명
미가입자 현황
- 중고폰, 자급제폰 이용자 및 기존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 중 약 1200만 명이 선택약정 할인을 알지 못해 미가입 상태.
가입 여부 확인 방법
- 스마트초이스 접속: 스마트폰 또는 PC로 ‘스마트초이스(www.smartchoice.or.kr)’에 접속해 자가 조회 가능
홍보 및 안내 강화
-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3800여 개 행정복지센터에 25% 요금할인 홍보물 배포
- 통신3사의 약관을 개정해 약정 만료자에게 발송하는 가입 안내 문자메시지를 기존 2회에서 4회로 확대
- 지난해 말 미가입자 전체에 일괄 문자메시지 발송해 가입 방법 안내
추가 안내 및 요금제 정보
-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25% 요금할인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
- 약정을 원하지 않거나 단말기 교체, 통신사 변경을 앞두고 있는 경우 약정 없이도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온라인·무약정 요금제 이용 가능
- 구체적인 내용이나 가입 방법은 통신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문의 가능
- SKT: 080-011-6000
- LG U+: 080-850-0130
문의처
-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 044-202-6652
이와 같은 혜택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선택약정 할인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